[10월 티데이 할인] 샐러디 인천시청점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

오랫동안 SKT를 사용중인데요, 사실 비싼 요금에 알뜰폰으로 넘어갈까 고민을 하다가도 기기 변경 시, 번호 이동 시 했던 노예 계약(?)으로 인해 SKT를 벗어나고 있지 못합니다. 가끔씩 참여하는 Tday 할인 행사, 작년에 시작된 부부 블로그활동으로 자주 할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10월 황금연휴에는 티데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티데이 앱에 접속할 때 접속 대기까지 걸린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 이번 달 티데이 행사가 좋은 것이 많은가 봅니다.  

 

 

샐러디(Salady) 인천시청점

샐러디 브랜드는 10월 티데이행사 때문에 알게 된 가맹점인데요, 요즘은 건강식단이 강조되면서 샐러드 전문점도 많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10월 티데이 행사로 3,000원과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좀 번거롭기는 했지만 외출을 하는 김에 아이들 간식으로 사가지고 왔습니다. 

 

 

샐러디의 메뉴가 궁금하시면 

 

 

네이버 지도

 

 

메뉴가 너무 많아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었지만 처음 방문하는 곳에서는 별표시 또는 베스트라 표시된 제품을 사 먹는 것이 안전한 터라 탄단지 샐러드와 멕시칸 랩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좌 멕시칸 랩, 우 탄단지 샐러드

 

 

 

왼쪽은 멕시칸 랩, 오른쪽은 탄단지 샐러드입니다. 포장 용기가 친환경을 추구에 맞추어서인지 전부 종이로 되어 있고 오리엔탈 소스 용기만 플라스틱을 사용하였습니다.

 

포장을 하면 항상 문제가 쓰레기 처리죠. 종이 포장이라 어디를 가지고 다녀도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탄단지 샐러드입니다. 한끼 식사로도 괜찮을 만큼 넉넉히 들어 있습니다. 제목이 탄단지인 만큼 닭가슴살, 크렌베리, 양상추 및 샐러드, 고구마 무스 토마토 등 영양이 고루 섭취되도록 내부에 꽉 차 있습니다. 

물론, 샐러드의 상태가 최상급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정도면 무난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의 한 끼 점심식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샐러디 멕시칸 랩

 

 

 

 

멕시칸 랩입니다. 내부의 모양이 꽉 차고 반으로 자른 모습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요걸 보니 다음에는 아이들 간식으로 또띠아를 할용해서 만들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스를 좋아하지 않아 둘째에게는 간식이 안되겠지만 식성이 좋은 첫째는 아주 맛있게 잘 먹어주었습니다. 

 다음 브런치 메뉴 벤치마킹은 요걸로 해야겠습니다. 

 

 

 

 

샐러디 인천시청점, 아직 생긴 지 얼마 안 된것 같지만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할인까지 받아서 먹게 되니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