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걸음을 하면서 지인의 회사에 있는 중앙정원에서 사진을 담고 보니 짧은 시 한편이 생각이 났습니다.
낙엽은 소리 없이
거리에 편지를 쓰고
푸른 관목은
계절의 변화를
묵묵히 지켜보네
햇살 따라 흩날리는
노란 단풍잎 사이로
시간은 흘러가고
가을도 함께 지나가네
이번 가을은 정말 소리 없이 훅 지나가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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