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했던 PT수업을 정리해 봅니다. PT수업이 끝나고 나면 항상 밴드에 자료를 올려주곤 했는데 이제 수업이 끝나고 나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져 갑니다. 틈틈히 정리해 둔 PT의 기록을 정리해봅니다. 이날의 기록은 두 종류의 운동을 배웠는데요,
하나는 암풀다운 그리고 다른 하나는 데드리프트입니다. 오늘의 운동 정리는 케이블 암풀다운입니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운동 전 자세 점검 및 스트레칭 목적으로 시행하면 좋다고 하는 케틀벨을 이용한 데드리프트가 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이날 살짝 허리를 삐끗해서 데드리프트가 겁이 났던 하루이기도 합니다.
케이블 암풀다운은 케이블을 팔로 당기면서 광배근을 타겟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준비자세는 다음과 같이 따라해줍니다.
당겨올 때는 수영할 때 물을 가르는 듯한 느낌으로
등을 억지로 뒤로 감싸는 느낌이 아니라 어깨가 살짝 옆으로 오는 느낌으로 과하지 않게
앞으로 살짝 열여주며 체스트 업하며
힘이 가지 않도록양 옆 광배근 힘으로 바를 허벅지까지 당기기
골반은 살짝 앞으로 이동하게 됨.
이완할 때는 팔꿈치를 고정한 채 그대로 되돌아가고
광배근이 최대 이완을 할 수 있게 동작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Np3bX3O3ik&ab_channel=%EA%B9%80%ED%8A%B8%EC%84%BCKIMTCEN
암풀다운 이후에는 데드리프트를 했지만 데드리프트 정리는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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