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다녀온 태국여행에서 기념으로 아이들에게 하나씩 태국여행을 기념할 만한 것을 쇼핑했는데요, 놀다가 들어온 아이가 자신의 가방을 보여주며 살짝 실망을 합니다.
▶[해외여행 초보의 태국여행 4탄] 주말에만 열리는 방콕 짜뚜짝 시장 방문기
짜뚜짝 시장 옆 MIXT 쇼핑몰에서 구입했던 아이의 가방인데요, 역시나 저렴한 만큼 내구성은 강하지 않습니다.
직물 가방이 미이라 붕대 풀어헤치듯이 풀어졌습니다.
어디가 문제일가 유심히 살펴보니 비오는날 가방은 젖어 있는데 가방끈을 채워 놓은 버클 부분의 접합부분이 물이 닿아서 끊어졌네요.
120바트 달라고 하는 가방을 깍아서 100바트에 구입을 해 왔다고 좋아했는데, 수리하는 데 바느질 품이 더 들어갈 듯 합니다. 혹시라도 태국에서 저런 가방이 보인다면 내구성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태국 여행기 1탄]24시간 운영하는 아속역 망고가게 화이트하우스 가는 방법, 2월의 망고의 가격과 시세
▶[태국여행 2탄] 밀레니엄힐튼 방콕 근처 로컬 음식점 크림 레스토랑 이용 후기
▶[태국여행 3탄] 크롱산 방콕시장에서 장보고 호텔 조식처럼 먹기
[태국여행 6탄] 방콕의 숙소와 호텔, 숟가락만 얹어 가는 후기 (0) | 2024.03.20 |
---|---|
[태국 여행기 5탄] 차량 호출, 배달 시 꼭 필요한 GRAP과 BOLT 에피소드 (0) | 2024.02.21 |
[해외여행 초보의 태국여행 4탄] 주말에만 열리는 방콕 짜뚜짝 시장 방문기 (0) | 2024.02.15 |
[태국여행 3탄] 크롱산 방콕시장에서 장보고 호텔 조식처럼 먹기 (0) | 2024.02.11 |
[태국여행 2탄] 밀레니엄힐튼 방콕 근처 로컬 음식점 크림 레스토랑 이용 후기 (0) | 2024.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