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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편 영양간식] 공갈빵 같은 호떡 구이

아이와 함께/요리조리

by 슬커생 2022. 7. 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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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길거리에서 기름에 튀기듯이 팔던 호떡의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부산이든, 명동이든 길거리 음식 중 줄을 서서 먹는 간식이 있다면 바로 호떡입니다. 길거리에서 먹는 호떡의 맛은 정말 맛있지만 집에서 아이들에게 기름에 튀긴 호떡을 해 주기엔 부담스럽습니다. 

 프라이팬에 몇 번 반죽도 만들어보고 구워 보았지만 손에 다 붙기만 하고 안에 설탕 소스는 너무 많이 넣거나 적게 넣어서 반죽만 구워 먹기도 합니다. 

 

[초간편 영양간식] 공갈빵 같은 호떡 구이1

 

 

 

 

 지난 번에는 [초간단 호떡 구이] 노브랜드 브라운 슈거 호떡 구이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노브랜드 브라운 슈가 호떡을 구웠습니다. 지난번보다는 좀 더 바삭하고 공갈빵 스타일로 잘 구워졌습니다. 

 

 

[초간편 영양간식] 공갈빵 같은 호떡 구이2

 

 

내부에 있는 타피오카 펄의 형상이 남지 않을 정도로 부풀고, 공갈빵처럼 내부가 빵빵해졌습니다. 

 

 

[초간편 영양간식] 공갈빵 같은 호떡 구이3

 

노브랜드에서 나온 호떡 제품이 이게 4번째 제품인데 냉동으로 나온 호떡 4개의 제품 모두 만족하는 제품들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는 반죽을 하고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미취학 아동이라면 아이와 함께 하기에 호떡을 만들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요령이 생겨서인지 성숙해서인지 예쁜 걸 만드는 걸 좋아해서 호떡은 관심이 별로 없어 이제는 맛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습니다. 

 

[초간편 영양간식] 공갈빵 같은 호떡 구이4

 

 

마지막으로 부풀어 오른 공갈빵 스타일의 브라운 슈거 호떡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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