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일이 드물다 보니 가족여행으로 이용하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면서 이 말이 제게 해당한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어서 와!
인천공항은
처음이지?
TV에서 보던 프로그램 제목이 연상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출국함에도 무지힘이 하늘을 찌르듯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계획은 어느 정도 일단 부딪혀보자는 마음이 컸나 봅니다.
세 번째 출국임에도 장기주차장의 존재를 처음 알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차를 하는 단기주차장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주차가 쉬웠는데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출국하는 게이트로부터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셔틀버스를 타고 탑승게이트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천공항의 주차장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장기주차장 중 일부를 사전예약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미 성수기에는 사전예약이 마감이라 예약주차장은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가격도 일주차 비용이 9천 원에 지금은 프로모션 행사로 차종별 할인 전 가격으로 7 천 원(예약주차장)에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장기주차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명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 방문을 해서 인지 나름 한산했지만 티맵에서 검색되기로는 이미 장기주차장의 P2까지는 이미 마감이고 P3 주차장 자리도 여분의 자리가 얼마 없어 한산하다고 검색된 4 주차장을 검색해서 주차를 했습니다.
(장기주차장을 이용하실 거라면 네비 검색을 꼭 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주차를 하고 나오면서 정산소의 위치도 미리 확인을 해 두었고요,
공항으로 가는 방향으로 언제 걸어가나 하고 보니 셔틀버스 정츄장이 있더군요. 셔틀버스는 무료이며 셔틀버스 시간표가 나와 있어 셔틀을 이용하려면 시간표는 미리 알아두면 좋겠다 싶어 사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위에 올렸던 시간표는 정기순환형 셔틀버스입니다. 옆에 붙어있는 전단을 보니 예약호출형으로 사전 예약을 할 경우 소규모로 탑승도 가능한 것이 있어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때에는 이용하기 위해 남겨 놓았습니다.
무료 운행인데 가족단위로만 이용할 수 있다니 귀국 때 이용해 봐야겠네요.
평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분의 배차간격으로 2~4인 이용가능한 사전 예약에 온라인으로도 예약이 가능해서 시간을 확인 후에 예약해야겠습니다.
다만, 사전예약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야겠네요.
셔틀버스에서 하차하기 전에 사람이 없어 사진도 한 장 남겨놓았습니다. 역시 공항으로 여행을 가는 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을 하고 싶은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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