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맛 링귀니로 만드는 알리오올리오 건면 파스타 만들기

오래 전에 조리했던 시금치맛 링귀니로 만드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후기를 뒤늦게 올려 봅니다. 

 

 

시금치가 10% 함유된 시금치맛 링귀니 파스타 건면과 알리오올리오 소스를 먼저 준비해 줍니다. 

 

알리오올리 파스타의 알싸한 맛은 마늘이 내어주기 때문에 편마늘을 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마늘을 볶는 동안 냄비에 물을 끓이고 파스타 건면을 10분간 삶아줍니다. 

 

 

준비해 둔  채소도 같이 볶아 줍니다. 새송이 버섯과 피망, 그리고 냉장고에 남는 햄을 볶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남는 햄을 볶아주었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을 위해 냉동실에 다져둔 청양고추도 티스푼 반 스푼정도 넣어줍니다. 

 

 

채소가 다 익었으니 알리오올리오 소스를 넣고 부르르 끓여줍니다. 

 

 

 

 

 

소스가 완성되는 동안 면이 다 익었습니다. 이제 면을 건져서 프라이팬에 넣어주고 2분간 볶아주면 완성.

 

 

 

 

 

 

조리가 끝났으니 그릇에 넣고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 

 

 

 

일반 파스타면에 비해 시금치 건면이 좀 더 건강하고 속에 부담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알싸한 마늘향과 알리오올리오 소스가 어우러져 향이 진합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어 준비한 파스타는 모두 소진했습니다. 

 

 

시금치 건면이 조금 더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속이 부담없고 면이 더 맛있어서 다음에도 또 사서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