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 주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일요일 아침이면 늘 고민되는 브런치 식단, 일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모닝롤 샌드위치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주말 식단은 간편한 샌드위치로 시작해 보았는데요, 늘 만들고 보면 소스가 맛이 없네, 계란이 들어갔네 하며 민원을 제가하는 이가 있어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요리타임(?)을 가질 수 있는 모닝롤 샌드위치 만들기는 재료만 준비해 주고 각자의 취향대로 만들어먹는 것이기에 준비물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닝롤 샌드위치 만들기 준비물
- 파리바게트 모닝롤
- 샐러드 채소(로메인 상추, 버터헤드, 양상추 등 권장)
- 피클
- 햄
- 사과
- 크림치즈
- 사과잼 또는 카야잼
준비물 중에서 특별히 조리(?)를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햄입니다.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지만 햄에 들어가는 첨가물을 조금이라도 씻어내기 위해 끓는 물에 햄을 살짝 데친 후에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면 끝입니다.
우선 모닝롤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부터 간단하게 접시에 준비했습니다.
모닝롤 빵을 칼로 반을 가른 후에 각자 만들어먹을 수 있도록 식탁 위에 준비했습니다. 접시에 준비하는 일만 좀 번거롭고 특별히 하는 것이 없습니다.
아이가 각자 만든 샌드위치 사진입니다. 각자 만들고 내용물에 대한 인증샷도 한 번 남겨봅니다.
각자 만들어 먹기를 했지만 식성이 탈이 없는멤버들의 모닝롤 샌드위치는 기다리다 지쳐 제가만들게 되었습니다. 메인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로 모닝롤 햄치즈 샌드위치로 준비했습니다. 모닝롤 샌드위치 만들기 레시피는 다음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쑤시개 꼽는 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한 장 더 인증샷을 요구하기에 사진을 남겨두었습니다. 다음 내용은 아이가 직접 작성하는 내용입니다.
빵과 곁들이면 더 향긋한 것이 커피죠. 아메리카노 한 잔 씩 내려서 커피와 함께 주말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인증샷을 남기며 한 컷 더 찍어봅니다. 아래는 아이가 작성한 짧은 소감(?)을 남깁니다.
모닝롤 샌드위치 만들고나서
하고싶은 모양으로 재료를 넣어도 됩니다. 그리고 푹신한센드위치를 나중에 먹을거라면 센드위치 빵 위에있는
이쑤시계로 꽂으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그냥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모닝빵에다가 사과만 넣어먹어야지~~
[토스트 샌드위치 만들기] 어린이 요리(?) 내맘대로, 취향대로 만들기 (0) | 2022.10.29 |
---|---|
[유가네 치즈 닭갈비] 캠핑처럼 그리들에 먹기, 티데이 만원 할인까지 (0) | 2022.10.26 |
[떡볶이 만들기] 상국이네 떡볶이 맛있게 만들어 먹기, 볶음밥까지 (0) | 2022.10.12 |
[초간단 참치덮밥 만들기] 휴일 집밥은 참치덮밥 마요네즈는 선택. (0) | 2022.10.10 |
[커피n] 블렌딩이 있듯이 쌀e도 블렌딩 (0) | 202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