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털어라] 냉털 요리 미미네 오리지널 국물떡볶이, 완전 맵달이

명절이 끝나고 난 후면 냉장고가 한가득입니다. 가뜩이나 많은 식재료들 냉장고를 비우기 위해 먹은 미미네 오리지널 국물떡볶이룬 해 먹기로 했습니다.

미미네 오리지널 국물떡볶이 이용 후기 - 달달한 맵달이 떡볶이

미미네 오리지널 국물떡볶이의 구성입니다. 떡, 어묵, 소스 이렇게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밀키트처럼 판매되는 완제품이니 조리방법숙지는 필수겠지요.

1. 예상보다 큰 냄비 준비
2. 물 450cc에 소스와 떡을 넣고 센 불에 끓이기
3. 떡이 떠오르면 어묵 넣고 1~2분간 조리
4. 불을 끄기 전 대파 추가

 

1. 예상보다 넉넉하고 큰 냄비 준비

예상보다 큰 냄비를 준비하라고 하니 궁중팬에 물을 담고 끓어줍니다.

 

 

2. 물, 떡, 소스를 넣고 끓이기

물, 떡, 소스를 넣고 끓여줍니다. 1 봉지가 3인분 용량이라 2봇지를 조리해서 물도, 떡도, 소스도 2배입니다. 둘째가 매워하기에 물은 넉넉히 넣고 끓여주었습니다.

 

 

3. 대파와 양배추 넣기

푹 익은 대파의 단맛을 위해 조리순서를 살짝 바꾸어줍니다. 대파룬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떡이 끓어오른 기만을 기다려줍니다.

 

4. 끓기 시작하면 끓고 나서 1분 후 어묵 넣기

떡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어묵을 넣어줍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 떠오르는 거품은 제거를 해주었고요.

통째로 식탁에 올리기 위해 받침대도 깔아줍니다.

 

5. 미미네 떡볶이 완성

미미네 떡볶이 6인분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각자 원하는 만큼 덜어서 먹으면 한 끼 해결!

 
 
 
 

 
 
 

6. 아직 끝이 아니다. 마지막 라볶이까지

배가 부르게  먹었음에도 그냥 마무리짓기가 아쉬워 사리면 반 개를 넣고 라볶이까지 마무리해 줍니다.

미미네 떡뽂이 이용후기

• 시판용답게 달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달다.
• 쌀떡이 아니라 밀떡이라 적절한 타이밍에 먹는 게 맛있다.
• 물을 많이 했음에도 인위적인 매운맛이 난다.
• 다음에 또 사 먹으라면? 아이들은 ok, 어른들은 글쎄
• 당충전 마니아라면 추천

미미네 떡볶이는 맵고 달달한 맵달이 밀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