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핀 추천코드-초등학생 자녀 용돈 얼마] 초등 용돈관리, 경제교육 앱

[슬그머니 용돈] 초등학생 첫 용돈기입장의 기발한 적요

  
아이들 경제교육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해 줄 수 있는 것을 찾던 중에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인해 퍼핀이라는 앱을 알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꽤 괜찮은 것 같아서 주변에 추천하고 있습니다. 마침 퍼핀에서 추천코드 행사를 하고 있어 추천받는 사람은 2,000원, 추천인에게는 1,000원을 주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초등학교 용돈관리 앱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서 아이들 용돈을 주는 것도 부모로서 하나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매번 아이들의 모든 경제상황에 개입을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무언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였는데요, 

[자녀경제교육] 자녀의 용돈 어떻게 주시나요?

 

작년 1월부터 큰 아이에게 부부가 시행했던 용돈교육은 어느 정도는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게을러지고 매번 체크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큰 부담이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다른 대안이 필요하던 터에 소개받은 '퍼핀(firfin)' 앱입니다. 
 

용돈관리 앱 퍼핀 앱 이용 준비물

- 부모님 명의의 휴대폰
- 아이 명의 휴대폰

(자녀 명의의 휴대폰이 없으면 무용지물)

 
 

용돈관리 앱 퍼핀(firfin)의 장점

우선 보름 정도 사용한 퍼핀 앱의 장점은 생각보다 많은 듯 합니다. 아직 다 숙지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아이에게 약간의 의욕을 자극하고 동기 유발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 용돈 계약서 작성(용돈 주기, 용돈 금액 결정)
  • 정기용돈 : 정해진 주기동안 지급하는 용돈입니다. 
  • 학습보상 : 매일마다 퀴즈를 풀고 받는 추가 학습용돈(금액은 자녀와 합의)
• 저축 보상 주기 가능(저축 장려)

 

일단, 아이도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꽤 괜찮고, 사용하는 내역이 부모에게 통보가 오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내용을 사용했는지 어떤 분야에 사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학습보상인데요, 매일마다 경제 개념을 교육할 수 있는 자료가 새롭게 업데이트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에는 매일같이 아침마다 쇼파에 앉아서 퀴즈를 풀면서 용돈도 조금씩 더 받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새로운 경제 콘텐츠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새롭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에게 소개를 해 주어야겠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주식에 대한 이해를 한 후에 아이에게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아이 생일선물로 주식 사주기 | 미성년자 증권계좌 개설 방법

 
 
 

용돈관리 앱 가입 절차

일단, 퍼핀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부모님 명의의 휴대폰과 자녀 명의의 휴대폰이 필요합니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퍼핀 앱을 다운로드를 합니다. 

 

 
 

휴대폰 인증도 해야하고 이메일도 등록을 해 줍니다. 

 
 

 

 
퍼핀 앱은 카카오페이와 같은 페이 형식을 띠고 있는데요, 부모의 계좌를 연결해서 부모님의 페이를 충전하고 그 페이를 기준으로 자녀의 퍼핀에 이체가 되는 형식으로 용돈이 지급됩니다.
 
그러니 가장먼저 연결해야 할 것은 부모님의 계좌를 연결하는 것이죠.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나면 계좌 인증으로 1원이 입금이 되고 퍼핀 뒤의 세 자리 숫자를 입력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ARS 인증까지 마치면 부모님 계좌에 연결이 완료됩니다. 

 

 
 
 
 

배우자를 등록은 선택사항이지만 자녀의 경제교육을 하기에 부부가 같이 하는 게 좋겠다 생각해서 저는 아내도 초대를 하고 아이의 휴대폰도 번호를 등록했습니다. 
 

 

퍼핀은 만7세 부터 등록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있어야 등록이 가능합니다. 

 
 

 
 

앱에서 인증만 하면 퍼핀 카드 발급신청까지 한 번에 되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체크카드를 쥐어주게 되는 셈이라 아이의 경제활동에 대한 조언을 해 주기 좋습니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이제 모바일 간편 결제까지 시도할 수고 있겠습니다. 아래는 최근에 사용한 내역입니다. 수입과 소비를 구분할 수 있게 표시가 되어 있고 학습 보상으로 인한 자율 저축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처럼  할  수  있는 경제교육

부모의 휴대폰에는 잘 나오지 않아 아이의 휴대폰을 잠시 캡처를 부탁했습니다. 사이버 상의 퍼핀센터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아이들의 경제교육에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게다가 부모와의 계약이 아닌 은행연합회에서도 별도의 퀴즈로 인한 보상도 주어지고 있어 지켜볼 만한 앱이라 생각이 되네요. 
 
다만, 아직까지 아이들에게 수기 용돈기입장의 필요성이 있어 당분간은 퍼핀앱 사용 후에 용돈기입장 기록을 반드시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은행 연합회  퀴즈맵 출시, 은행에서도 용돈 준다.

 
 
 

 
 
 

용돈 잘 쓰는 법

엄마들은 왜 아이들에게 용돈을 줄까?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필요한 거 사라고, 엄마 없을 때 비상금으로 쓰라고. 모두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엄마의 속마음을 좀 더 깊숙이 파고들면, 내 아이가 용돈 생활을 통해서 #똑똑하게 돈 쓰는 법 #계획적인 돈 관리법 #야무지게 용돈 모으기 #경제 지식 습득 #금융 문맹 탈출 #돈의 주인으로 살기 #부자 습관 만들기 같은 돈 공부 미션을 척척 해내기를 욕망한다. 용돈을 ‘작지만 큰 돈’으로 쓰길 바라는 현실 엄마의 마음을 120% 응원한다. 단언건대 ‘용돈 교육’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마스터키다. 하지만 좋은 약도 잘못 쓰면 독이 되는 법이다. 제아무리 좋은 가치라도 무작정 적용해서는 안 된다. 아이의 수준, 상황, 입장, 욕구 등을 먼저 살피고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엄마들은 내 아이에게 좋다고 하면 욕심이 앞서 이 부분을 자주 놓친다. 급한 마음에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채 시작한 용돈 교육이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내 아이를 돈 앞에서 주눅 들게 만들고, 쩔쩔매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점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게다가 돈이라는 것은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서로가 마음 상하기 쉬운 본질적 특징을 지닌다. 그만큼 다루기가 까다롭다는 말이다. 아이가 용돈을 잘 쓰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탠 말 한마디가 잔소리, 간섭, 감시로 쉽게 변질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모든 부모와 아이가 ‘용돈 잘 쓰는 법’을 하나하나 제대로 배워 돈의 특징, 돈 사용법 등의 지식도 얻고 즐거운 용돈 추억을 차곡차곡 쌓는 따뜻한 경험을 얻기를 바란다.

저자

김선, 조희정

출판

메가스터디북스

출판일

2023.06.09

 
 

마침 퍼핀과 관련한 도서도 나와 있어 퍼핀 앱을 이용하기 전에 미리 아이에게 숙지를 시켰습니다. 물론, 책의 부록으로 부모 사용가이드도 있으니 근처 도서관에서 대출 후에 사용해 보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퍼핀 추천인코드 확인하기

퍼핀 앱을 이용할 거라면 누군가의 추천인코드를 받아서 적립하시면 2천 원의 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추천인 코드: 4WZEJ9
추천인 적립금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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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적립 절차는 생각보다 약간의 절차가 있지만 상기 링크를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인은 저에게 꼭 하실 필요 없지만 가족 중 추천자를 찾아서 돌아다니는 2천 원은 획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