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에서 아이들이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해서 아내가 인터넷으로 스파게티면과 파스타 소스를 사다 놓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타 소스는 청정원의 구운마늘과 양파 토마토 소스와, 로제 소스를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준비를 해 보았는데요, 집에 재료가 조금 부족하다 보니 양을 맞추기 위해서 이것저것 첨거해서 꺼내서 간편하게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파스트 만드는 것은 정말 간단합니다. 시간만 잘 지켜준다면 다음과 같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뭐든 쉽게 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해 주는 요리로 뭔가 부족한 느낌도 들고 재료도 살짝 부족합니다.
엄지와 검지로 파스타면을 쥐었을 때 스프게티 면이 500원 동전 크기라면 성인 남성 1인분의 분량입니다. 파스타면이 성인 1인분 분량밖에 없어 급하게 이것저것 급조해서 넣기로 했습니다.
우선 양파 1개를 잘게 썰어주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완숙토마토도 1개 꺼내서 잘게 썰어줍니다. 씹히는 식감을 위해 냉장고에 버섯도 잘게 썰어주었습니다.
프라이팬을 달군 후에 양파부터 볶은 후에 토마토도 넣고 볶아줍니다. 적당히 수분날리기가 되었을 때쯤 다음과 같이 파스타 소스를 넣어줍니다.
스파게티 소스를 볶다가 보면 다른 화구에 올려놓은 물이 끓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 때 파스타면을 넣어줍니다.
파스타면을 넣고, 파스타면이 붙지 않게 올리브유 한 스푼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보통 파스타면을 삶는 시간은 최소한 8분 이상은 해야 어느 정도 먹을만 한데요, 가족들이 좋아하는 식감은 댝 11분 이상정도 되어 심지가 씹히지 않고 맛이 있습니다. 면을 바로 건져내어 바로 프라이팬으로 옮겨주거나, 면의 찰기를 더 주고 싶다면 면을 찬물에 살짝 헹구면 더 차진 스파게티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제 면이 다 익었으니 면을 파스타 용기에 담아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체다치즈를 올리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줍니다.
파스타 준비를 하는 동안 큰 딸은 같이 곁들일 만두를 쪄서 한 끼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가족이 같이 먹는 스파게티 일상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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