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주차공간이 복잡한 곳에서 이면주차나 이중주차를 해야할 경우가 있는데요, 예전의 현대 기아차량은 수동 사이드브레이크라 중립 주차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위의 세 가지의 경우에는 중립 주차를 할 때 몇 가지만 기억하면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는 그냥 사이드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사이드를 채우는 방식이 아날로그냐 전자식이냐의 차이점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운전 중에 사이드를 채울 때에는 사이드 버튼을 올리면서 사이드를 채우는데요, 사이드를 풀 때는 악셀을 밟거나 사이드를 차 바닥쪽으로 내려서 사이드를 해제합니다. 사이드를 채우지 않을 때만 기억하시면 쉽게 중립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중립 기어에 사이드가 채워지지 않은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전자식 브레이크 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야 사이드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때, 문을 열면 사이드가 채워지지 않았기에 경고음이 들립니다. 중립기어에 사이드가 채워지지 않으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중립기어로 주차를 장시간 할 때에는 고임목을 받쳐 놓거나 하는 안전장치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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