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 케이스 추천] 사과 마크만 있으면 딱 좋겠지만..

[아이폰14 액정보호필름] 레빅터프 케이스 추천 해보고 싶은 ㅜㅜ

작년에 구입했던 아이폰 14케이스, 사이즈를 잘못 주문했던 뼈아픈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이번에는 아이폰14 실리콘케이스를 알리에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이미 케이스는 있기에 좀 배송이 느려도 기분전환 차 기다릴 수 있었지요. 

 

 

아이폰14 실리콘케이스 추천 - 아이폰 마크만 상관 없다면

제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가격은 2천원 중반에 구입했는데요, 일단 배송을 받기 까지는 꽤 오래 걸렸습니다. 최근 5일 배송 위주로만 주문을 해서 빠른 배송에 익숙해서 많이 더딘 편이었습니다. 총 3주 소요가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폰14 케이스 민트색상입니다. 실리콘 재질의 외관을 이렇게 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하지만 하나 아쉬운 것이 뭔가 밋밋하지요? 아이폰 사과마크가 없습니다. 아이폰 정품이 아니니 그럴 수 밖에요. 

 

 

일단, 결론 사진을 보여드렸으니 언박싱(?)을 해 보겠습니다. 

 

 

 

 

휴가를 다녀왔더니 배송이 하나 와 있습니다. 뽁뽁이 포장을 열어보니 케이스가 하나 들어있는데요, 포장지에는 iPhone Case라고 쓰여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사용기종이 적혀있고요, 아이폰14와 아이폰14프로의 경우 내부 사양이 조금 다를 뿐 케이스는 동일합니다. 혹시나 제원이 궁금하시다면 출고 당시 작성했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이폰14 vs 아이폰14 프로] plus, max 화면크기, 출고가, 사전예약 사은품

 

 

 

 

 

 

 

 

 

옆면 버튼을 박스 개봉 전 사진입니다. 버튼 부위가 좀 투박해 보이긴 하네요. 

 

 

 

 

 

 

 

실리콘 케이스 내부에는 흡음의 역할도 해 주고, 충격 흡수의 역할을 해 줄것도 같습니다. 흡음패드 처럼 보이는 부분의 마감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배송비가격만 내고 구입한 실리콘 케이스라 대만족입니다. 

 

 

 

판매자 사진(좌), 실사(우)

 

 

 

 

판매자의 사진과 비교해도 내부는 거의 동일하네요. 카툭튀로 돌출된 카메라도 보호하기에 뒷면도 딱 좋네요.  

 

 

 

 

 

 

 

아이폰14에 케이스를 장착하고 사진도 담아보았는데요, 알리발 치고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마침 구입할 때 박스에 들어있던 스티커 생각이 나서 대형 사과를 하나 붙여놓으니 더 가짜같네요. 하지만 사과마크야 어찌되었든 기분전환 차 쓸 수 있는 케이스가 마음에 듭니다.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폰 14케이스] 애플마크가 관계 없다면 알리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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