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강화유리 커버 추천] 카메라도 보호가 필요하다.

작년 10월 아이폰14의 출시로 기기변셩을 하면서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 모두 두 번씩 구매했던 뼈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로 바보라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의 어리숙함을 보였던 지난 10월이 생각납니다. 

[아이폰14 액정보호필름] 레빅터프 케이스 추천 해보고 싶은 ㅜㅜ

 

 

 

아이폰14 강화유리 카메라 커버 추천

최초 구매할 때 카메라 커버는 전혀 생각지 못하다 알리 쇼핑 도중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궁금해서 구매를 한 번 해봤습니다. 아이폰14 판매를 기준으로 4장에 약 2,599원을 결제하고 열흘만에 받았습니다. 

 

 

사실 원화결제가 아닌 현지통화 결제를 했다면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했겠지만 30원 이내의 금액일테니 편리한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결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워낙에 작은 제품이라 언박싱이라는 걸 할 것도 없습니다. 

우선 개봉기를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이폰 시리즈 카메라 커버

 

국내 판매제품의 경우 하드케이스 포장이 대부분이지만 중국제품답게 포장은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9H짜리 4장의 액정필름과 세정티슈(습식, 건식) 4매씩이 들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옆에 있는 친구에게 나누어 주어도 될 정도의 양입니다. 

 

우선 붙이기 전에 장착할 부위를 세정티슈로 닦아 주어야겠지요. 

 

 

 

보호필름 전면의 모습입니다. 무언가 장난감같기도 하고 전면에 붙이는 것보다는 좀 퀄리티가 떨어지는 듯 하지만 카메라 장착부위는 깨끗합니다. 

 

 

보호필름을 붙일 때에는 필름지를 살짝 접어서 접착면을 벌려주시면 되는데요, 9H 보호필름답게 두께가 있습니다. 카툭튀 디자인의 아이폰을 커버해 줄 카메라용 보호필름입니다. 

 

세정티슈로 슥슥 닦았다면 이제는 보호필름을 붙일 차계입니다. 요 필름은 조그만한 데다가 카메라 렌즈 돌출부위가 정해져 있어 따로 고민할 필요 없이 붙였습니다. 

 

 

처음에 붙이니 약간의 테두리 기포가 보여 손가락으로 밀어주었더니 기포 한 방울 없이 깔끔하게 부착되었습니다.

 

부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한 장에 약 700원 꼴도 하지 않는 액정보호필름 좀 기다렸다가 친구와 나누어 붙여도 좋을 만큼 저렴하고 카메라 촬영에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아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권할만 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아래 링크의 제품입니다. 아이폰 14 기준으로 2,600원 정도에 구매했으나 지금은 환율이 약간 올라 2,700원대 입니다. 물론, 아이폰 13 시리즈나 미니 시리즈 등의 경우에는 천 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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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배송기간도 열흘만에 도착해서 열흘 정도는 기다려줄 만한 정도의 시간이라 적극 추천할만하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