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화면주시거리 설정 방법]아이 시력 보호를 위한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 된 새로운 기능 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 기능은 바로 모바일 화면과 시야가 가까워지면 거리가 가까워졌다고 안내를 하는 신기한 기능입니다. 설정 방법과 해제가 어렵지 않아 집에 어린 자녀가 휴대폰 사용 시 설정해 주시면 아이들 시력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 화면주시거리란?

아이폰 화면주시거리는 iOS17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생성된 기능인데요, 

사용자가 장시간동안 화면으로부터 시야가 가까워지면 센서가 인식해서 " "iPhone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 같습니다."라는 문구를 띄워주는 기능입니다. 

화면주시거리 경고 알림(좌) 화면주시거리 해결 알림(우)

 

화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도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폰에서 화면주시거리를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주시거리 아이폰 설정방법 1

• 설정(톱니바퀴)
• 스크린타임
• 화면주시거리
• 계속
• 계속
• 화면주시거리 토글 설정(초록색)

 

 

아이폰 화면주시거리 검색기능을 이용한 설정방법 2

대부분 기능은 기능의 이름만 알고 있다면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설정(톱니바퀴)
• 돋보기 > 화면주시거리
• 계속 > 계속 > 화면주시거리 설정

 

 

 

우선 아이폰 설정창에서 상단의 검책창(돋보기)에 화면주시거리를 입력해 주세요. 

 

 

 

 

화면주시거리 안내창이 나오면 '계속'을 선택해 주세요. 

 

 

 

 

 

화면주시거리에 대한 안내가 나오면 다시 '계속'을 눌러줍니다. 

 

 

 

 

마지막 단계인 화면주시거리 토글바를 설정/해제(ON/OFF)를 해 주면 설정 완료입니다.   

 

 

 

 

눈 보호를 위한 화면주시거리 기능은 센서 측정 기준으로 30 센터 이상 떨어져서 보게 하는 기능인데요, 자녀가 휴대폰을 사용할 때 항상 옆에 붙어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이 기능을 켜 놓고 나면 일정 시간을 사용하게 주어도 알아서 거리 조절을 할 것 같아 꽤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30센티 이내에서 일정시간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알림 메시지를 주고 있어 아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을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노안이 조금씩 온다면 설정을 해제해야겠지만 아직까지는 노안이 오지 않아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집에 어린 자녀가 있다면 올바른 휴대폰 거리유지 습관을 위해 설정을 한 번 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