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HEIC vs JPG] 아이폰 사진이름 일괄변경의 첫 단계 JPG저장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보안' 과'효율성' 부분에 꽤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집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라면 사진 하나를 불러오는데에도 카톡에서 보면 사진이 보이지 않고 앨범에서 보면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웃지 못할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라면 호환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OS 카카오톡 사진전송] 아이폰14 폰으로 찍은사진이 안보여요

 

 

HEIC과 JPG

보통 안드로이드 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게 되면 jpg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고효율 사진파일(확장자.heic)로 저장이 되는 경우에는 확장자 호환성 문제로 사진을 불러오지 못하거나 권한이 없어 볼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 비효율적일 수도 있으나 사진의 호환성으로 인해 카메라 사진을 JPG로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설정 모드의 카메라

2. 이미지 포맷 설정

이미지의 확장자를 JPG로 할 지 HEIC으로 저장할 지 결정하기 위해 파일 포맷을 선택할 차례입니다. 

좋은 구도를 위해 격자도 선택해 주시면 수평 잡기 좋습니다.

 

 

3. 고효율성과 높은 호환성

휴대폰 용량이 많지 않거나 정말 많은 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이라면 고효율성(HEIC)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용량도 남아돌고 호환성이 잘 되는 것을 하고 싶다면 높은 호환성을 선택하세요.

고효율성 촬영과 높은 호환성 촬영으로 인한 파일 크기를 확인해 보시면 대략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