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비게이션은 내장형 보다는 티맵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최신형 스마트폰이 반응 속도도 빠르고 AI기능도 좋아서 내비게이션은 내장형 보다는 휴대폰의 티맵, 카카오맵이 빠르고 좋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은 티앱인데요, 안드로이드 AUTO로 연결되다가 애플 CarPlay로 연결이 되다 보니 몇 가지 다른 점들이 생겨서 네비를 보다가 잠시 당황해서 해결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애플 카플레이로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오토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을 연동하게 되면 스마트폰 화면을 더 크게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티맵 연동 시 단점은 아래와 같은데요,
티맵 네비의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저로서는 운행 중에 주유소 검색이라 경로상 주유소 검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지역을 가게 되면 주차장 또는 음식점 검색도 유용하게 쓰는 편이고요.
하지만 카플레이 연동이 되면 다음 화면처럼 바뀌며 우측 상단에 검색 기능이 사라지게 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사용을 못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에 내장된 좀 더 큰 사이즈에 지도앱이 송출이 되어 편해 보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내비게이션이 송풍구 거치대에 장착하고 보는 게 제일 편리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아리야'를 부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주행중에 전화 또는 문자, 카톡 답장 등을 간략히 보낼 때에는 티맵에 내장되어 있는 AI 프로그램인 '아리야'를 이용하는데요, 경로를 변경하거나 목적지를 수정할 때에도 주행하면서 자주 이용합니다.
그런데 연동이 되고 나니 AI기능이 사라져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카플레이 연동 시 티맵 자동실행을 해제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차량에서 아이폰에 유선으로 연결했을 때 자동으로 실행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해제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에 나와 있는 앱들은 유선으로 아이폰에 연결 시 자동으로 카플레이에 연동이 되는 앱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아래 프로그램 들 중에서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는 앱이 있다면 빨간색 빼기를 눌러 앱 실행을 제어해 주면 됩니다.
아이폰의 경우 '지도'앱이 네비게이션의 역할도 해 주기에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면 하나만 재생이 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중복되지 않고 편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도'앱은 자동차 스크린으로 송출되도록 하고 티맵은 별도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 것을 숙달하지는 못했지만 카플레이 연동과 비연동시의 차이점이 조금 있었습니다. 물론, 아래의 내용은 모두 유선으로 스마트폰에 아이폰이 연동이 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서 생기는 현상을 정리했습니다.
미세한 차이지만 송출되는 라디오의 음향도 달라지고 여러 가지 셋팅이세팅이 변화하더군요. 각자에 맞게 세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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