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하드 변경 방법] NAS HDD 저장경로 변경하기

많은 분들이 개인 NAS를 이용하고 계신 듯 합니다. NAS를 이용하면 개인 서버의 역할을 해 주어 데이터 보관, 사진 백업, 자료 백업 뿐 아니라 영상 및 사진 보관하기에 용이해서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예전에는 구글Photo에서 고화질의 사진을 무제한 백업을 제공했으나 최근 유료화로 바꾸고 있어 여기저기 흩어진 사진을 모으는 일이 중요해 졌습니다. 

 

 

NAS HDD  얼마나 가득 찼을까?

약 10여년 간의 사진, 음악, 영상 등을 모으다 보니 어느 하드의 여유 공간이 얼마 남지 않아 추가 하드를 장착하고 저장 경로를 변경하려고 NAS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NAS의 경우에는 Synology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HDD가 용량이 거의 차고 있어서 저장경로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NAS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확인하고 싶다면 저장소관리자에 들어가면 됩니다. 

 

 

저장소 관리자에 들어가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하드디스크의 점유용량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확인 결과 20%의 여유공간도 남지 않아서 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놀로지 NAS HDD  저장경로 변경 방법

변경하는 순서는 다음의 절차를 따라하시면 됩니다. 

• 제어판 접속
• 공유폴더 선택
• 우측 분할화면에서 폴더의 저장경로 확인
• 저장경로 변경할 폴더에서 마우스 우클릭
• 마우스 우클릭 후 편집
• 저장 위치의 볼륨을 변경(볼륨1→볼륨3)

 

제어판 선택 후 공유폴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탕화면의 제어판 진입 후에 공유폴더를 선택합니다. 공유폴더에서 저장경로의 볼륨을 지정하면 되는데요,

 

 

 

공유폴더 선택 후 폴더별 저장경로 확인

공유폴더를 선택하게 되면 화면 우측 탐색창에 저장 폴더가 나오는데요 그 폴더 아래쪽에 어떤 volome에 저장이 되는 지 나옵니다. 

 

 

 

 

변경할 폴더의 볼륨을 선택 후 편집

변경하고자 하는 폴더를 선택하여 마우스 우클릭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우클릭 후 편집을 선택하게 되면 볼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상용화 되어서 대부분 구독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언제 또다시 카카오사태가 생길 지 몰라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은 인터넷이 안 된다면 무용지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NAS를 사용하고 보니 간헐적으로 해외에서 비정상 접속 시도로 발견되곤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