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 양성자센터] 주차는 P2주차장이 가깝고, 본관 P3 지하주차장이 편리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종합병원의 진료는 점점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가는 요즘인데요, 3개월마다 방문하는 삼성병원 갈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것들이 있어 가끔씩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보통 진료 일주일 전에 미리 채혈을 하는 터라 채혈실의 위치도 미리 알아두어야 주차를 어디에 할까 생각하곤 합니다. 

▶[서울삼성병원 채혈실 통합] CT촬영은 예약 1시간 전부터 등록

[서울삼성병원 채혈실 통합] CT촬영은 예약 1시간 전부터 등록

 

 

 

서울삼성병원 주차 어디에 해야 하나?

진료 일주일 전 검사가 예약된 것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차량 주차를 고민하곤 하는데요, 지난 방문에 예약된 MRI 검사가 그동안 촬영을 했던 본관이나 암병원이 아닌 양성자 치료 센터로 예약이 되어 있어 방문 전 주차를 어디에 해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촬영 때에는 미리 확인을 하지 못한 터라 가서 어디에 주차할까 하다가 한바퀴 돌았습니다. 우선 사이트맵을 통한 삼성병원의 건물 배치도를 미리 확인해 두면 주차를 어디에 해야할 지, 동선을 고려해 주차를 할 수 있는데요,

 

주차장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면 이동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MRI가 예약된 곳이 양성자센터이다 보니 이번에는 본관 주차장이나 암병원 주차장이 아닌 외부에 있는 P2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양성자 센터의 모습입니다. 

 

 

주차를 하고 나오면 양성자 센터로 갈 수 있는 인도가 있습니다. P2 주차장에서 어디로 나가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양성자 센터 건물과 정산기가 있는 곳을 찾으시면 출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 야외에 주차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역시나 지하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었습니다. P2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면 야외로 나가기 보다는 지하연결 통로를 이용해 이동하면 됩니다. 

 

물론, 양성자 센터에서 암병원까지는 생각보다 거리가 꽤 있는 편입니다.  

 

 

지하1층 연결통로로 들어오면 양성자센터 뿐 아니라 본관까지 연결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요즘 의대 증원 문제로 인해서인지는 몰라도 병원이 한산하고 대부분 무인접수기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첫 진료인 경우에는 오픈 시간에 거의 임박해서 사람이 와서 물어볼 사람도 거의 없어 좀 혼란스럽기는 합니다. 

양성자 센터 엘리베이터, 양성차 치료 순서

양성자 치료센터

 

 

MRI의 예약은 양성자 센터였지만 채혈은 별관에서 실시하기에 본관을 지나서 별관으로 가야 합니다. 가는 길에 본관 지하1층에서 사진도 찍어두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MRI나 CT 촬영시간이 채혈실 오픈 시간인 6:30 보다는 그 후에 있어 도착 후에 편리한 이동에는 본관 주차장이 편리합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P2주차장에 주차를 해 보니 넉넉한 주차공간에 차량이 많지 않아 편리하고 MRI촬영 후 이동 동선이 길지 않아 좋았지만 지하와 지상을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촬영과 채혈이라면 중간 지점에 있는 본관 주차장이 추천할 만합니다. 

본관 지하 3층 MRI실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