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부산여행을 다녀왔는데요, ktx청룡 열차를 타고 왔습니다. 청룡ktx청룡은 기존의 산천 열차보다 빠르고 많은 것이 개선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처음 탑승해본 ktx청룡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기존의 열차와 다른 점들을 간단하게 짚어보았습니다.
처음 탑승하게 된 KTX청룡은 롤러코스터의 대명사로 여겨졌던 청룡열차처럼 빠르다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KTX를 많이 타본 것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타본 탑승기를 남겨 봅니다.
보통 KTX의 짐칸은 열차와 열차 사이에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칸이 있곤 했는데요, 새로 생긴 청룡에는 열차 객실 안에 있었습니다. 대형 캐리어를 보관하기 좋게 되어 있네요.
좀 다른 특징이라면 열차와 열차 사이에 설치되어 있는 자판기였는데요, 물론 중간에 특실칸도 있기는 하겠지만 제가 탑승했던 열차 사이에 있는 깔끔한 자판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구형 KTX의 모습과 신형KTX(청룡)의 모습입니다. 청룡열차가 좀더 듬직한 큰형처럼 생겨 보입니다.
KTX청룡 열차의 문이 열리면서 두 개의 발판이 스르르 밀려 나오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내부의 계단이 아닌 새로운 계단이 만들어지는 모습도 좋네요.
무엇보다 편리해전 것이라면 좌석간의 간격이 더 넓어졌다는 것인데요,
테이블을 펼쳐 놓았을 때에는 화장실을 다녀오기 어려운 간격이었지만 지금은 테이블을 펼쳐놓은 상태에서도 이동이 자유로울 정도로 간격이 많이 넓어졌습니다.
요즘 트렌드에서 빠질 수 없는 무선충전기도 좌석 바로 앞에 비치되어 있어 편리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좌석 바로 앞에는 의자의 사용방법뿐 아니라 무선충전을 사용하는 방법도 상세하게 나와 있는데요,
케이스가 맥세이프용인 경우에는 무선충전이 잘 안되더라고요. 맥세이프 케이스를 가지고 계시다면 무선충전을 위해서는 케이스를 탈거해서 충전을 해야 합니다.
무선충전만 있다면 휴대폰을 꼭 사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불편함만 줄 수 있지만 무선충전독 바로 옆에는 각 좌석별로 유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USB단자와 pd충전을 할 수 있는 C타입 단자까지 있어 한번에 3개의 전자기기까지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이 일상이 된 것을 인정하는 듯 접이식으로 꺼내서 쓰는 테이블에는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홈이 파여 있어 영화감상 또는 태블릿 작업을 쉽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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