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도 아닌데 최근 된통 앓았습니다. 코로나보다 더 아팠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랜만의 감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나이가 들었는지 아무튼 직장 동료로부터 선물을 받았는데요,
요즘 많이들 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타이벡 감귤을 선물받았습니다.
가끔씩 주고 받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번에는 탐라왕 타이벡 감귤을 선물하기로 받아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우선 타이벡 감귤 언박싱을 하려니 이미 아내가 개봉을 마치셨더군요. 그래서 뒤늦게나마 타이벡 감귤을 칼로 반을 잘라보았습니다.
껍질이 얇고 균일한 두께에 속이 꽉 찬 것이 탱글탱글해 보입니다. 언박싱을 하지는 못했지만 직장동료가 보내준 작지만 강렬한 선물박스를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귤박스는 1.5kg짜리 자그마한 박스였지만 선물에 크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선물용 과일이라 그런지 포장박스도 탄탄하고 완충재(?)까지 들어있습니다.
12브릭스 이상의 당도만 선별했다는 타이벡 감귤 잘라놓은 귤을 맛보니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귤 껍질이 얇고 균일한 덕분인지 당도도 꽉 차 있네요.
귤의 사이즈는 두 조각으로 잘라놓았을 때도 한 손에 딱 들어갈 정도로 앙증맞고 귀여운 사이즈입니다. 예전 20kg박스 귤로 치자면 6~7번과 인듯 하기도 합니다. 특등급 답게 속이 꽉 차 있습니다.
귤을 손에 올려놓고 찍어 보았는데요, 귤 껍질 표면이 반질반질하거나 하지는 않고 까만 점들이 보이긴 하지만 역시 개봉을 해 보면 겉과 속이 아주 다른 귤입니다.
궁금해서 다시 선물하기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제가 받은 선물 사이즈는 2S 사이즈에 12brix 이상의 제품만 선별되어 배송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직장동료로부터 받은 선물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자주 볼 기회는 없어도 늘 응원해주는 직장동료 덕에 이제는 몸이 한결 가벼워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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