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유난히 덥게 느껴지는 것은 어디 놀러를 자주 못 가서인가 봅니다. 유난히 많이 먹는 우유 빙수에 빙수용 스쿱을 몇 개 주문해 보았습니다. 맛은 기본 재료가 보장해 주리라 믿으면서 눈에 보기 좋게 먹는 게 맛도 좋듯이 플레이팅을 위해 빙수용 스쿱이 오니 바로 써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초간단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준비 없이 간단한 준비물을 체크 후에 레시피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박화채 준비물
- 수박 조금(15 스쿱 정도 필요한 용량)
- 탄산수(트레비) , 사이다도 괜찮음
- 빙수볼, 빙수 스쿱
- 과일청(체리자두청)
- 우유 100미리
우선 준비물을 간단하게 나열하면 톡 쏘는 맛을 내 줄 탄산수와 새콤달콤 단맛을 내줄 빙수볼이 필요합니다. 물론, 아무 그릇이어도 상관없지만 아이들이 눈으로 즐기는 것도 좋아하기에 이중 유리 빙수볼을 준비했습니다.
주 메뉴가 수박화채인 만큼 수박이 적당량 필요합니다. 빙수볼에 얼음을 5개 정도 넣은 후에 수박을 15 스쿱 떠서 빙수 볼
에 넣어주었습니다.
수박화채에 고소한 맛을 더해줄 우유도 100미리 첨가해 주었고요.
우유를 뿌리기 전에 화채의 단맛을 내어 줄 체리 자두 과일청도 적당량 얹어 주고 청도 몇 숟가락 떠서 넣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준비한 탄산수에 트레비를 100미리가량 넣어준 후에 마지막에 체리 자두 과일청을 위에 다시 얹어주었습니다. 우유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었지만 나름 달콤하게 절여진 체리 자두와 수박의 맛에 우유를 싫다고 하는 아이도 잘 먹어주었습니다.
좀 더 고소하고 단맛을 원하면 우유를 좀 더 넣고 설탕을 넣어 주어도 무방합니다. 탄산수 대신 사이다로 하면 달달한 맛이 더 나서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앙코르 요청으로 간단하게 스쿱으로 뜨고 남은 못난이 수박을 이용해 한 그릇 더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화채 취향에 맞게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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