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알리발 보조배터리 이용 후기

 

 
 

지난 광군절 할인행사 때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었는데요, 아이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폰에도 맥세이프 링만 붙어 있으면 착 하고 달라붙어 유용할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5개 구입 시 할인을 받아 개당 만 원도 주지 않았으니 저렴하게 구입한 편입니다. 10000Ah 제품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000 정도의 용량만 충전이 가능한 뻥 용량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무선 충전 제품임을 감안할 때 가성비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알리발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이용 후기

제품이 왔으니 언박싱을 해 보았는데요, 

 
 

구입은 알리에서 했지만 해외 셀러의 제품인 듯했습니다. 

 
 

박스 내부에는 간편하게 보조배터리와 케이블, 보증서 끝입니다. 

 
 

만듦새는 꽤 괜찮습니다. 버튼을 누르면서 충전을 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버튼을 누르면 보조배터리의 용량이 퍼센티지로 표시되어 편리합니다. 

 
 

보조배터리의 충전 단자는 C타입으로 충전을 하는 방식이며 USB로 케이블을 연결해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무선 충전을 위해 구입을 했기에 케이블은 보관함으로 보내고 보조배터리를 충전해 봅니다. 

 

전면에 붙어있던 필름을 떼고 보니 더 깔끔해졌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전자제품 QC에 통과되었다는 보증서인데요, 알아볼 수 없는 글씨인 관계로 QC PASS에 관심을 두고 배터리 폭발등에 대해 안심을 하기로 합니다. 

 
 
 

갤럭시 노트20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아이폰에도 장착을 해 보았는데요, 

 
 

아이폰 14에 쏙 들어가게 크기가 맞습니다. 

 
 

알리발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추천 여부

제가 구입한 제품은 가족들에게 1인당 1개씩 주기 위해 구입을 하였지만 약 3개월간 사용해 본 소감은 아래와 같습니다. 

• 무선 충전 속도는 정말 빠르게 된다.
• 하지만 용량은 5,000 이내이다.
• 가성비 또는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구입 추천(만 원 내외의 맥세이프 배터리)
• 10,000ah 용량을 보고 구입한다면 비추
• 충전 시 배터리에 귀를 가까이하면 시계 작동소리 같은 코일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무선 충전 속도는 정말 빠르게 되는 만큼 배터리 2%가 줄어들면 휴대폰이 1%가 충전이 될 정도입니다. 배터리의 충전속도가 빠른 만큼 절반 이상 충전 시에는 약간의 발열기도 느껴집니다. 
 
가격과 디자인 충전속도를 본다면 적극 추천하겠지만 배터리 용량이 조금은 뻥튀기된 것은 아닐까 해서 선택은 사용자의 몫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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