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 후 차를 운행한 지 만 3년이 넘었음에도 지난 번 고속도로 주행 중에 갑자기 뒷유리에서 물이 줄줄 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와이퍼는 돌아가고 유리에 물은 줄줄 흐르는 처음 보는 모습이었지요.
비가 많이 오는 날 뒷유리가 물범벅이 되었을 때 가끔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뒷유리 와이퍼는 잘 사용을 하지 않는데요, 앞유리도 세차를 하고 발수코팅을 하게 되면 와이퍼를 크게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뒷 유리 와이퍼도 워셔액이 나온다는 사실을 차량 구매 후 3년만에 알게 되었습니다. 와이퍼 작동 손잡이를 핸들쪽으로 당기면 앞유리 워셔액이, 핸들과 반대쪽으로 밀면 뒷유리 워셔액이 나오더군요. 지인들은 이제야 알았냐고 하지만 딱히 쓸 일도 없고, 비올 때를 제외하고는 쓴 적이 없다보니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차량에 무선충전기를 하나 거치하면서 걸리적거리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이었지만 하나라도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기에 기록해서 남겨봅니다.
물론, 워셔액은 본네트 아래쪽에서 채우면 되겠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가끔씩 사용해주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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