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모래조각 안녕] 해수욕장을 개장한 6월에 한 부산여행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나들이 장소를 부산을 선택했는데요, 이번 부산 여행은 나름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항상 승용차로 나들이 계획을 세워 많은 짐들과 취사도구와 조리도구를 챙겼던 것과는 달리 KTX를 예약하고 탑승하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던 가족여행입니다. 기차여행 그리고 황금빛 바다의 추억들휴대폰 사진첩을 보다 보면 알아서 추억을 소환해주는 자체 동영상에 추억에 젖어듭니다. 이번 2박 3일간의 연휴를 나타내는 동영상이 마음에 듭니다. Shorts를 다들 한다고 하니 이걸 핑계삼아 쇼츠도 한번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즐거움, 영상을 보니 다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제 막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은빠른 더위로 해수욕장이 좀 일찍 개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여행 가기 전..
아이와 함께/요기조기
2024. 6. 10.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