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마니아 였는데 요즘 애플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맥북의 키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와는 조금 다른 구성을 하고 있는데요, 애플을 이용하는 분들 중에는 무늬만 애플이고 실제는 윈도우를 운영하는 분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키보드의 단축키도 전혀 다르고 화면 구성도 윈도우와는 정반대로 되어 있어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단축키의 역할을 하는 가장 중요한 키가 있다면 컨트롤(Ctrl)과 알트(ALT)인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한영전환하는 방법부터 해서 키보드 단축키와 관련한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늘 스페이스 바 옆에 한/영 전환 키가 익숙해서 맥북을 작동하다 보면 손이 스페이스 바 오른쪽 옆으로 갑니다. 타이핑을 하면서 한템포 쉬면서 오른손 엄지 또는 검지로 한/영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Caps lock버튼이 바로 한영전환 키입니다. 왼손 새끼손가락으로 한영 전환을 할 수 있어 윈도우보다 좀 더 편 리합니다.
맥북에 delete키가 있어 눌러 보았더니 기존에 알고 있는 delete키가 아닌 backspace키가 작동이 됩니다. 맥용 키보드에서 delete키는 사진에서 보이는 곳의 우측 상단 전원버튼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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