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스마트폰 액정이 깨졌습니다. 요즘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경우 강화유리와 액정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수리비용/교체비용이 매우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Z플립 또는 Z폴더 의 경우 50만원 내외의 교체 수리비가 되어 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많이 부담스럽지요.
아이의 스마트폰 액정이 깨졌다는 말에 수리비가 많이 나올것을 생각하여 키즈폰을 신규가입 했으나 요즘 인기가 많이 떨어진 것인지 재고가 없어 신규가입 거절을 당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기존의 휴대폰을 수리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했는데요, 공짜폰으로 구입한 리틀프렌즈폰(A10e, SM-A102N) 을 고가로 액정 수리비용을 주고 교체하려니 마음이 아팠지만 아이에게 연락할 수단은 있어야겠다 싶어 액정 수리비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A12 (SM-A125N) | A10e (SM-A102N) | ||
액정 반납가 | 65,000 | 62,000 | |
액정 | 40,000 | 37,000 | |
KIT | - | - | |
수리비 | 25,000 | 25,000 |
다행히 검색해 보니 플래그십 폰이 아닌 LCD 화면이라 교체 비용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교체를 하니 화면이 깨끗하고 깨진 부분이 흔적 없이 사라졌습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경우와는 달리 LCD화면은 강화유리도 없어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져서 아이의 휴대폰에 액정필름을 하나 붙여놓아야 겠습니다.
프로세서 | 삼성 엑시노스 7 Series (7884) SoC. |
메모리 | 2 GB LPDDR4X SDRAM, 32 GBeMMC5.1 규격 내장 메모리,micro SDXC(규격상 512 GB 공식 지원) |
디스 플레이 | 5.8인치 19.5:9 비율1560 x 720Infinity-V Display (295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터치 스크린 |
근접통신 | Wi-Fi1/3/4,블루투스5.0+LE (LE up to 2 Mbps),NFC및 Wi-Fi Direct |
위성항법 | GPS & A-GPS,GLONASS,Galileo,Beidou |
카메라 | 전면 800만 화소 (F/2.0), 후면 800만 화소 (F/1.9)AF및LED 플래시(싱글카메라 구성) |
배터리 | 내장형 Li-Ion 30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9 (Pie) → 10 → 11 SamsungOne UI1.5 → 2 → 3.1 |
규격 | 69.6 x 147.3 x 8.4 mm, 141 g |
색상[1] | 블랙,화이트 |
단자정보 | USB 2.0 Type-C x 1, 3.5 mm 단자 x 1 |
생체인식 | 얼굴인식 - 전면 카메라 인식 방식 (2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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