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코리아 소포 우편물의 정체] 이벤트 참여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최근 택배 주문을 많이 하다 보니 어디서 주문을 했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블루밍코리아라는 곳에서 소포가 배송이 되었다는 우체국택배의 연락이 있었는데요, 

블루밍코리아 소포 우편물의 정체는 티데이 이벤트 당첨 선물이었습니다. 

 

SKT 티데이 이벤트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자주 당첨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이 두 번째 당첨인 것 같습니다. 2년 전 받았던 만세 선인장 이후 두 번째 당첨인데요, 마침 아내의 생일에 맞추어 배송까지 해 주어서 더 기분이 좋았던 꽃다발 선물입니다. 

 

 

 

생화가 박스 채로 배송이 왔습니다. 언박싱은 제가 퇴근을 늦게 한 관계로 생일의 주인공인 아내가 개봉을 했고요. 

배송 온 박스 안에 화병과 가위, 오아시스까지 꽂아서 화병을 만들 모든 재료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사용법이 담긴 설명서가 오니 더 좋더군요. 역시, 비싼 선물답게 친절함은 따라와야 하나 봅니다. 

 

 

 

집안에 화병 하나 놓여있을 뿐인데 집이 화사해 졌습니다. 

 

 

 

요즘은 이벤트의 횟수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역시나 많이 참여할 수록 당첨의 확률도 높아지는 것처럼 꾸준히 참여하니 티데이 이벤트는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