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떡볶이] 가끔 해주기 좋은 간식
어릴 적 쌀떡볶이가 비싸다는 말에 곧죽어도 쌀떡볶이를 찾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먹던 떡볶이, 요즘은 쌀떡과 밀떡을 구분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밀가루 음식이 빠진 것은 찾기가 어렵기에 되도록이면 쌀떡의 쫀득함을 맛보여주려고 쌀떡볶이를 주로 사곤 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밀떡도 당길때가 있는데요, 오늘의 간식은 풀무원에서 나온 우리동네 떡볶이 오리지널 제품을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초간단 밀떡볶이 만들기 풀무원 우리동네 떡볶이(옛날 떡볶이 스타일) 우리동네 떡볶이 구성품은 정말로 단출합니다. 동네 분식집에서 먹던 그 비주얼, 녹색 접시에 단무지 생각나는 분들 계시죠? 사실 이 제품은 떡볶이 고추장 보다는 라면스프의 느낌이 조금 납니다. 일단 레시피를 확인하고 레시피 대로 ..
아이와 함께/요리조리
2022. 11. 17.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