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야경명소] 물멍, 책멍으로 더위사냥 서울 야외도서관
주말을 맞아 광화문 교보문고 쇼핑을 하고 나서 저녁에 청계천길을 걸었는데요, 요즘같은 폭염에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서울 야외도서관이 있어 거닐기 좋았습니다. [서울 야외도서관 홈페이지]를 보니 서울광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되는 듯 했습니다. 청계천 야경명소 - 서울 야외도서관가족이 다녀온 곳은 청계천 서울 야외도서관이었는데요, 폭염에 너무 더워 저녁시간에 교보에서 책과 문구류좀 보다가 거닐기로 했습니다. 책읽는 맑은냇가의 '와! 물멍, 책멍'이라는 슬로건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광화문 우체국을 지나 청계천의 시발점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인데요, 형형색색의 조명아래 반영되는 불빛이 꽤나인상적입니다. 더운데 저러고 싶은가? 하고 자세히 보니 계단 난간에 빨간 의자와 독서등, 그리고 발을..
아이와 함께/요기조기
2024. 8. 1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