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카레라면] 라면도 요리다. 백세 카레면이 아니다.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 자취하던 시절의 가장 유용한 요리가 있다면 바로 라면인데요. 오리지널 라면 레시피로 끓이는 것도 맛이 있지만 라면의 레시피를 변화시키거나 다른 음식과 믹스하게 될 경우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질 때면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 라면이 가장 편한 요리이기에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해 볼만 합니다. 어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라면이 당겨서 한 번 준비해 보았습니다. 라면의 변신은 무죄, 삼양라면과 카레의 만남 농심 백세카레면이 있기는 하지만 정해진 대로 하는 것보다 조금씩 변형을 좋아하기에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카레라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카레라면의 레시피부터 정리해볼 텐데요, 스프의 양만 잘 조절하면 적절하게 맛있는 새로운 카레라..
아이와 함께/요리조리
2022. 11. 30. 16:00